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12 외대 뒷산 정왕산 임도 라이딩 2022. 8. 16. 일월산 임도 라이딩 여행 이틀째 오늘은 펜션에서 영양 일월산쪽으로 차로 점프. 일월산 임도를 타는 날이다. 8명의 회원들 모두 라이딩 실력이 출중하여 일월산 업힐도 힘들지 않게 잘도 오른다. 일월산은 바위가 거의 없는 흙산으로 사람으로 말하면 암컷. 즉 음기가 센 암산이다. 그래서 여성들이 산속에 들면 기를 듬뿍 받는 산이다. 무당들이 많이 찾는 신기를 내려 받는 산이라고나 할까. 정상은 군사기지가 차지하고 있고 기지를 끼고 양옆으로 일자봉과 월자봉으로 두개의 봉우리로 갈라서 있다. 동쪽으로 확 트인 거침없는 광활한 산들이 사원하게 펼쳐져 있다. 멋진 풍광이다. 2021. 11. 2. 체르마트길 트레킹 자전거와 임도길 동호회에서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계곡 묽길따라 라이딩. 끌바, 멜바도 가을 단풍으로 어우러진 풍경에 취해 힘든 줄도 모르고 한 날. 가을은 여행의 계절. 2021. 11. 2. 삼막사 라이딩 추석 연휴 후 기름빼기 삼막사 라이딩. 오늘은 인부방 벙개에 동참. 안양천 삼거리에서 수경방 회원님들이 서울에서 내려오는 인부방 회원들을 안양천 삼거리에서 12시 30분에 영접하여 삼막사로 함께 라이딩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아 나홀로 먼저 삼막사로 올라감, 삼막사에서 빨래판 경사로를 타고 철탑 정상으로 업힐 중 앞에서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여성 라이더 한 사람이 있다. 뒷모습을 보니 어딘가 익숙한 모습이다. 가만히 보니 이간(이간호사)이다. 이간님 안녕하세요~ 인사 한마디 남겨놓고 앞질러 열심히 올라간다. 그런데 마지막 헤어핀을 도는 사이에 낮설은 한 사람이 내려오고 있다. 서최고님이다. 그러니까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이 둘이다. 일빠 서최고, 이빠 이간 그리고 내가 삼빠. .. 2020. 10. 6. 이전 1 ··· 4 5 6 7 8 9 10 ··· 253 다음 반응형